서귀포시 - 서쪽 맛집

[안덕면 카페] 제주여행 선물로 정성이 담긴 수제 과일청 어때요? ‘나무와 열매’

(주)교차로-제주 2020. 10.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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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열매’


제주 현지 친환경 과일을 재료로 만든 달콤한 수제 과일청



최근 코로나로 인해 다시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제주도.

지금은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싶으면 무조건 제주도로 떠나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인의 생활방식 많이 변화한 만큼 여행 스타일도, 여행지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국내의 아름다운 곳을 더욱 많이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참 아름다움을 우리 국민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준 건 사실이다.

특히 제주도는 그 옛날 신혼여행의 성지로 불리던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체감하게 될 만큼

최근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은 제주여행을 많이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람들은 또 다른 국내 여행지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며, 해외여행을 대신한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가방 속엔 항상 선물로 가득차기 마련!

예전 같으면 신혼여행이나 제주여행의 선물로 돌하르방을 사와서 항상 쓸모없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제주여행 후 선물로 줄만한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겼다.

다양한 기념품샵에서 판매하는 제주를 떠오르게 하는 다양한 소품들은 물론,

돌하르방 모양의 초콜릿이나 간식거리 등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될 정도로 많은 기념품들이 생겼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달콤하게 제주도를 기억할 수 있는 수제 과일청을 판매하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안덕면 덕수리에 위치한 ‘나무와 열매’다.



‘나무와 열매’는 제주 현지 친환경 과일을 주재료로 만든 수제과일청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수제과일청은 일반설탕보다 섬유질, 비타민, 칼슘, 인,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유기농설탕을 사용하며,

과일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열탕소독을 하지 않고 자체 제작된 저온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로 황금온도인 3~5°C를 유지하여 보관된다.

또한 보존을 위한 함성첨가물이나 보존제, 색소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수제과일청으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재료가 대부분 청정자연 제주에서 나고 자란 과일로 각 계절마다 수확되는 친환경 과일로 청을 담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약 20가지 정도로 종류도 다양한데, 제주무농약레몬청, 제주유기농영귤청, 제주무농약한라봉청,

제주천혜향청, 제주청귤청, 제주댕유지청 등 제주에서만 나는 과일로 만든 과일청과

모과청, 생강청, 생라임청, 레몬자몽청, 파인푸르츠청 등 다른 지역에서 나는 과일들로 만든 청도 구입할 수 있다.

선물세트로 예쁘게 포장도 되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기에 좋다.

250ml 3구 세트, 500ml 2구 세트 500ml 1구 세트 등 다양한 용량을 구입할 수 있다.(인터넷으로도 주문 가능)



또한 결혼식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 제주의 특산물로 만든 과즐도 인기다.

작은 유리병 속에 담긴 달콤한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제청과 땅콩, 청귤, 한라봉이 첨가된 과즐모음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지금 제주도에서 여행 중이라면 나무와 열매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덕수리2180’에 방문해

수제과일청으로 만든 에이드나 차를 직접 마셔볼 수도 있다.

한적한 마을에 조용하게 자리 잡은 ‘카페덕수리2180’은

산방산과 바굼지오름, 한라산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곳에 위치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달콤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즐긴 뒤 달콤한 수제과일청으로 제주에서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나무와 열매

전화 : 064-792-2180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동로 25번길 42-8(덕수리 2180)

홈페이지 : www.handma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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