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오션뷰카페, 더 바당 카페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남쪽 나라인 제주도지만 겨울에는 세찬 바람으로 특히 바닷가 쪽에서는 얼굴을 들고 다니기 무서울 정도로 바람이 불곤 한다. 여름이면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지만 겨울에는 실내가 아니라면 잠시 서 있는 것조차 너무 힘이 들기 때문에 더더욱 오션뷰카페를 찾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애월오션뷰카페는 애월해안도로카페로 고내포구 바로 앞에 위치한 더바당카페다. 멀리서 보면 2층으로 된 투명한 건물이 눈에 띄게 보이는데, 유리창에 커다랗게 The BADANG이란 간판이 보인다. 해안도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 근처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구경해 보고 지나갔을 것 같은 카페다. 예전에는 유리로 된 건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