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맛집 30

서귀포 도민 맛집, 객주리 한 상 차림 탐라갈치

서귀포 도민 맛집, 탐라갈치 #객주리 한상 차림 ​ 제주도의 아름다운 폭포인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등을 만날 수 있는 서귀포시에는 멋진 자연 경관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 특히 이 주변에는 서귀포 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30년 동안 조림 요리로 사랑을 받아온 탐라갈치다. 탐라갈치는 서복전시관 바로 앞 쪽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 여행지를 다녀온 뒤 든든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탐라갈치 주소 : 서귀포시 소암로 37 전화 : 064-763-6676 영업시간 : 10시 ~ 22시(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메뉴 : 객주리 한상차림 100,000원, 갈치정식(3~4인) 127,000원, 갈치조림 45,000원 식당 바로 뒤쪽으로 주차할 수 있..

분위기 좋은 서귀포 와인바 풍류라운지청

제주도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제주도 구석구석 알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지가 너무나 많지만 짧은 일정으로는 한 번에 다 보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 그래서 제주도에 처음 오는 여행객들에게 서귀포는 꼭 한 번 가보길 추천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도 가볼 만한 곳은 많지만 서귀포에는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멋진 풍경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이다. 이에 오늘은 분위기 좋은 서귀포 와인바 풍류라운지 청을 소개하고자 한다. 풍류라운지 청 신서귀포본점 주소 :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157번길 74 전화 : 0507-1373-1339 영업시간 : 매일 11시 ~ 24시 메뉴 : 제주 흑돼지 안심 까르파치오 38,00..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불 쇼 구경할 수 있는 올레 마농 치즈 랍스터

단풍이 금방이라도 빨갛게 물들어 버릴 정도로 갑자기 기온이 낮아진 제주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10월의 제주다. 10월 제주도 가볼 만한 곳은 야외활동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좋지만 제주도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제주전통시장이다. 치즈마농랍스터 주소 : 서귀포시 중정로 61번길 14(서귀포 올레시장 야시장 3번 출구) 전화 : 010-9097-7221 영업시간 : 11시 30분 ~ 21시 메뉴 : 랍스터구이 마농/치즈 9,000원(반쪽 9,000원, 한 마리 18,000원), 왕오징어버터구이 13,000원 제주공항과 가까운 제주동문시장이나 제주 오일장도 좋지만 서귀포에 머물고 있다면 서귀포 올레시장에 꼭 한 번 가볼 것을 추천하는데, 오늘은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

산방산 맛집, 가성비 좋은 제주 피자 곶자왈 화덕피자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산방산에 다녀왔다. 산방산 바로 아래에 유명한 제주도 자연경관지인 용머리 해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산방 랜드가 위치하고 있는데, 산방 랜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일썰매가 있어 한 번씩 찾아오는 곳이다. 썰매를 레일에 끼워 신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레일썰매 외에도 양 먹이주기 체험, 자전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성인, 어린이 모두 동일하게 5천 원이고, 현금만 가능하다. 레일 썰매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보낸 뒤 에너지 보충을 위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산방산 맛집 곶자왈 화덕피자로 향했다. 곶자왈화덕피자 주소 :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로 175 전화 : 064-792-0990 영업시간 : 11시~20시 30분(매주 수요일 ..

서귀포맛집 섶섬의 오션뷰와 함께 섶섬한그릇

올여름은 그 어느 해 여름보다 더워지고, 점점 그 더운 날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것 같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여름인 것 같다. 연이은 태풍과 자연재해 등으로 그동안 참아왔던 자연이 인간에게 화풀이라도 하듯 밀려오는 듯하다. 너무나도 뜨거운 계절을 맞이하는 와중에 제주도의 바다는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얼마 전 오랜만에 다녀온 섶섬 앞은 위기의 지구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잔잔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이날 섶섬을 찾은 이유는 최근 지인이 추천해 준 제주보말칼국수가 맛있는 서귀포 맛집인 섶 섬 한 그릇에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섶섬한그릇 주소 : 서귀포시 보목로 64번길 60 전화 : 064-732-9199 영업시간 : 10시~18시(매주 일요일 ..

부드러운 치즈가 인상적이던 제주피자 칼초네화덕피자

칼초네피자(깔조네)는 메인피자로 모양이 일반피자와 다른만큼 겉의 도우는 바삭하고, 치즈의 풍미가 상당히 뛰어나다. 깔조네 피자로는 최고의 맛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 조각씩 덜어낼 때마다 쭉쭉 늘어지는 치즈는 피자가 조금 식은 후에도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을 냈다. 치즈와 함께 씹히는 제주산 불고기도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제주피자다. 그러고 보니 매장에 앉아 있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가족단위로 아이와 함께 피자를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거기에 맞춰 유아용 의자도 여러 개 구비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칼초네화덕피자와 함께 곁들어 먹기 좋은 토마토바질샐러드는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피클 보다 더 손이 많이 가곤 했다. 피클은 비트와 무, 오이가 들어가..

서귀포삼겹살 올레시장 맛집 육도담 서귀포점

제주도 여행 중 제주 돼지고기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다. 오늘은 서귀포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서귀포삼겹살로 유명한 올레시장 맛집 육도담 서귀포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귀포시 올레시장 맛집인 육도담 서귀포점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 아랑조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육도담 서귀포점 주소 : 서귀포시 천지로 16 전화 : 064-767-4117 영업시간 : 15시~23시(매달 세 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메뉴 : 뼈대 있는 뼈 가브리 27,000원, 풍미 담은 뼈 삼겹 29,000원, 육즙 담은 꽃 목살 19,000원 주변에 상가와 주택이 많은 곳이라 주차할 곳은 많지만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조금 치열하긴 했다. 아랑조을거리에서 운 좋게 육도담 서귀포점 근처에 주..

오랜 전통의 서귀포 고기국수 맛존디국수

제주도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는 바로 고기국수다.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제주도만의 독특한 방식의 국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 ​ 오늘은 중문에서 가장 오래된 국숫집으로 최근에 중문에서 서귀포로 이전한 서귀포 고기국수 맛존디 국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 1980년대,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유래한 가마솥 방식으로 지금도 직접 매장에서 가마솥으로 육수를 우려내는 방식을 사용하고 하고 있는 식당이다. ​ 서귀포 고기국수 맛존디국수는 서귀포시 태평로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에는 서귀포의 메인 관광지인 자연경관지가 분포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 식당 입구에는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어 많은 손님들도 한 번에 방문할 수 있을 크기다. ​ 서귀포 고기국수 맛존디국수는 주차장에서 ..

분위기 좋은 서귀포맛집 이자카야 곁애

제주시에 사는 사람들은 서귀포에 대한 로망이 있다.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서귀포는 제주시보다는 좀 더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떠오른다. 가끔씩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에서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단골 이자카야에 들러 담소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 제주시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서귀포를 상상하면 왠지 더 편안한 기분이 드는 건 타지인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서귀포에는 가끔씩 지인들을 만나러 다녀오곤 하는데, 얼마 전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이자카야를 발견하게 됐다. 이자카야 곁애 주소 : 서귀포시 문부로 36-6 1층 전화 : 064-900-4104 영업시간 : 매일 16시 30분~02시(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메뉴 : '곁애' 추천 모둠꼬치(6p) 22,000원, 참치..

제주도 비건푸드, 제주국제영어도시 맛집

‘채식주의자=비건’ 육식을 피하고 식물을 재료로 만든 음식만을 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먹는 음식에 따라 프루테리언, 비건, 락토 베지테리언, 오보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단계로 구분된다. 예전보단 많이 친숙해진 단어다. '뱅인키친' 간편하게 원하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비건식당 ‘채식주의자=비건’ 육식을 피하고 식물을 재료로 만든 음식만을 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먹는 음식에 따라 프루테리언, 비건, 락토 베지테리언, 오보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단계로 구분된다. 예전보단 많이 친숙해진 단어다. ​ 육류를 즐겨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처음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고려해볼 사항이다. ​ 비건은 본인의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환경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