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러움을 간직한 씨에스호텔의 두 번째 이야기. 레스토랑 ‘천제연’ 어쩌면 성읍민속마을을 방문했을 때 가장 많이 보게 되지않을까. 제주는 많은 변화를 통해서 제주스러운 정취를 느끼기가 쉽지가 않다. '씨에스호텔 레스토랑 천제연' 제주스러운 맛과 멋을 느끼다 #2 수많은 화려한 호텔들 중에서도 굳이 이곳을 선택한다면, 이는 바로 제주이기 때문이다. 호텔에 머물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커피를 즐기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더라도 꼭 찾아가서 정취를 즐겨보기 바란다. 제주의 호텔들 중에는 시설명에 제주의 명소들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활용하는 곳들이 있다. 이곳 역시 ‘천제연’ 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중문에 위치한 천제연폭포 는 천제교 아래 상, 중, 하의 3단으로 이루어져있다. 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