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디저트 71

제주오션뷰카페 바다만 보이는 인카페 온 더 비치

매년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는 순간에는 가고 싶은 곳들을 떠올리며 올해는 아이들과 많이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너무 더운 날씨에는 해수욕도 피크닉도 엄두가 안나 시간을 흘려보내게 될 때가 많다. 그러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아, 여긴 여름에 왔어야하는데...’하는 생각이 드는 곳들을 만나게 된다. '인카페 온 더 비치' 넓은 잔디밭과 모래사장을 갖춘 가성비 좋은 카페 매년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는 순간에는 가고 싶은 곳들을 떠올리며 올해는 아이들과 많이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너무 더운 날씨에는 해수욕도 피크닉도 엄두가 안나 시간을 흘려보내게 될 때가 많다. 그러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아, 여긴 여름에 왔어야하는데...’하는 생각이 드는 곳들을 만나게 된다. ​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인카..

힐링하기 좋은 서귀포오션뷰카페

'카페우다(UDA)' 자연을 배경으로 한 서귀포 갤러리카페 UDA ​ 주소 : 서귀포시 속골로 13-7 전화 : 070-7757-0000 영업시간 : 10시~21시 메뉴 : 우다라떼 9,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카페를 흔하게 만날 수 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카페를 선택해서 다녀볼 수도 있는데, 오늘은 서귀포 강정동에 위치한 카페 우다(UDA)를 소개하고자 한다. ​ 지인의 소개로 찾아가게 된 서귀포오션뷰카페 우다는 생각지도 못한 골목에 위치해 있었지만, 넓은 주차장과 바다가 보이는 넓은 공간을 확보한 곳으로 입구에 서 있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다. ​ 여름이면 더욱 유명한 속골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지난여름 속골에서의 추억도 되새길 수 있었..

제주도 아이와 가볼만한 카페 문화체험카페

제주도는 아이들과 다닐만한 곳이 많아 주말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다. 최근 더욱 다양한 테마로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오늘은 동광분교에 들어선 인디이스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인디이스트' 제주안덕카페 캠핑감성가득한 제주카페 제주도는 아이들과 다닐만한 곳이 많아 주말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다. 최근 더욱 다양한 테마로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오늘은 동광분교에 들어선 인디이스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 아이와 가볼만한 카페는 기본적으로 넓은 잔디밭이 깔려 있으면 좋다. 아무런 걸림돌 없이 무작정 뛰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거기다 모래놀이까지 할 수 있으면 아이들에겐 천국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아이들의 옷이 오염되는 것을 보기..

[서홍동]저마다의 쉼을 즐기는 공간, 카페 ‘PinPin’

서귀포시 서홍동 골목골목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번에 찾아간 곳은 서귀서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카페 PinPin 이다. 'PinPin'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는 동네 카페 서귀포시 서홍동 골목골목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번에 찾아간 곳은 서귀서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카페 PinPin 이다. ​ 조금은 카페 이름이 독특했다. 핀핀이라..귀엽기도 하고 뭔가 다른나라 언어인가 싶기도 한 이름이라 카페 직원에게 직접 문의를 해봤지만, PinPin 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하지만, 부르기 쉬운 이름이라 기억하게 될거 같다. 마침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자리를 채우던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가서 부담없이 내부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곳은 주변에 관공서가 있고, 동..

힐링하기 좋은 제주도 오션뷰 카페 6

더보기 상상만 해도 너무 시원한 바다, 제주도에서는 같은 바다이지만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분위기가 바뀌는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해안가를 따라 다양한 테마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오션뷰 카페 6곳을 소개한다. ​ 기본적으로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은 디저트 가격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아까울 것이 없다. 1.뷰스트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30에 위치. 운영시간 : 매일 10시~21시까지 운영 메뉴 : 현무암라떼 7,000원, 코시롱라떼 7,000원 전화 : 010-7759-9272. 사계해안에 위치한 뷰스트는 제주도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바로 앞 형제섬과 송악산 더 멀게는 마..

[성산읍]직접 생산하는 망고라 더욱 맛있는 곳, ‘아뽀밍고’

제주에 살고 있는건 어쩌면 커다란 행운이라 생각이 든다. 아마 뭘 먹든 마시든 제한이 없다면 제주는 몇 걸음마다 맛있는 음식점과 카페를 찾아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뽀밍고' 직접 생산하는 망고를 이용해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망고맛집 제주에 살고 있는건 어쩌면 커다란 행운이라 생각이 든다. 아마 뭘 먹든 마시든 제한이 없다면 제주는 몇 걸음마다 맛있는 음식점과 카페를 찾아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주 날이 좋던 그 날, 그래서 더욱 감동했던 카페가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아뽀밍고’ 이름에서 망고의 느낌이 드는 이곳은 집에서 직접 생산하는 망고를 이용해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망고맛집 카페이다. 앞서 ‘먹쿠슬낭’ 이라는 망고 맛집을 소개한 바 있는데, 그곳이 공항근처 가볼만 한 곳이라면, 이곳 아뽀밍..

[애월읍]넓은 잔디밭,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카페 ‘푸르곤’

제주도에는 엄청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찾다보면 ‘노키즈존’인 곳이 상당히 많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다소 위험한 공간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까 우려하는 마음에 ‘노키즈존’인 곳도 있지만, 성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다. '푸르곤' 애견놀이터도 갖춰져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카페 제주도에는 엄청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찾다보면 ‘노키즈존’인 곳이 상당히 많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다소 위험한 공간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까 우려하는 마음에 ‘노키즈존’인 곳도 있지만, 성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곳도 ..

[애월읍]곽지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여유 ‘애월빵공장&카페’

제주도 여행 1번지 애월해안도로는 항상 여행객들로 붐빈다. 특히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한담산책로는 차들이 줄줄이 밀려들어갈 만큼 복잡해져서 잘 가지 않게 된 곳이다. 10여 년 전 아무도 없던 해안 산책로를 칼바람을 맞으며 거닐던 때가 가끔 그리워지기도 한다. '애월빵공장&카페' 맑고 푸른 바다를 보며 달콤한 빵지순례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을 훼손하며 질서 없이 들어서는 건물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예전엔 누릴 수 없었던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매일 다른 음식점, 다른 카페를 다녀도 될 만큼 제주도에는 맛있는 식당과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예전엔 먹을 곳이 부족할 만큼 한적한 해변이었던 곽지해수욕장은 이제 음식을 따로..

[안덕면]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안덕 브런치카페 ‘둘치스라운지’

최근 제주여행객들 중 테마를 정해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전에는 올레길투어, 오름투어, 박물관투어, 숲길투어 등 볼거리에 많이 중점을 두었다면 요즘은 맛집투어, 카페투어와 같이 먹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둘치스라운지' 건강한 빵과 함께 분위기 좋은 티타임을 즐기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 쪽에서 카페나 음식점이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제주도는 외곽지에 멋진 카페나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 소개하는 둘치스라운지도 외곽지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안덕면 덕수리에 위치해 있다. 구불구불 골목길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위치라 우연히 만나긴 힘든 카페이긴 하지만 이 카페는 sns를 통해 외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둘치스라운지는 주차장이 마..

[애월읍]작은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가요~ ‘스마일러’

아침은 아직 조금 쌀쌀하지만 오후가 되면 에어컨을 켜도 될 만큼 여름이 가까워졌다. 주변은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고 새빨간 장미도 아름답게 피어났다. 올 여름은 왠지 더욱 빨리 오고, 더욱 뜨거워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스마일러' 예쁜 물고기와 멋진 도마뱀을 만날 수 있는 카페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아이들과 숲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부모의 생각일 뿐 아이들은 좀 더 재미있는 이벤트를 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바로 동물을 만나는 일이다. 제주도에는 작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참 다행스럽긴 하지만 요금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입장료도 저렴하고 아이들 간식까지 챙겨줄 수 있는 동물카페인 ‘스마일러’를 소개..